10. 검색엔진 최적화 seo

안녕하세요. 오늘은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검색엔진 최적화는 사람들이 인터넷의 좋은 정보를 인용할 때 ‘링크’를 건다는 것을 착안하여 구글의 검색원리를 하이퍼링크를 기준으로 정보의 중요도를 부여하고, 검색 키워드를 입력했을 때 중요도가 가장 높고 근접한 결과가 출력될 수 있도록 한 것이 시초입니다. 때문에 Goolge Ads를 다루기 전에 SEO에 대해서 먼저 다루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구글의 핵심기술인 SEO는 어려운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검색엔진과 sEO원리

SEO

여러분 ‘검색엔진’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우리가 매일 정보를 검색하는데 사용하는 구글, 네이버, 다음, 카카오와 같은 정보 검색 시스템을 ‘검색 엔진’ 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검색 엔진 사이트들의 서버에서는 ‘로봇’이라 불리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웹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웹 사이트에 대한 정보를 미치 자동적으로 수집해 놓습니다. 이후 검색 엔진 사이트에서 특정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 엔진이 수집한 정보 중 그에 맞는 결과를 제시해주는데요.

 

각 검색 엔진마다 게시물을 평가하는 시스템이 존재해 이를 공부하고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작성한다면 광고를 집행하지 않아도 검색결과 상단에 자신의 게시물을 노출시킬 수 있습니다. 

돈을 들이지 않고도 소비자들에게 노출을 시킬수 있다니 참 매력적이죠?😃

이처럼 검색엔진에 최적화된 게시물을 작성하는 과정을 SEO(Search Engine Optimazation). 검색엔진 최적화라고 합니다. 

검색엔진의 검색결과창은 사진과 같습니다. 여기서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놓은 곳이 광고성 게시물이고, 아래 파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곳이 정보성 게시물입니다.

 

광고성 게시물은 SEM(Search Engine Marketing)을 통해서 노출시킬 수 있고, 정보성 게시물은 SEO(Search Engine Optimizaition)을 통해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검색엔진최적화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크롤링 & 인덱싱 & 랭킹

검색엔진은 콘텐츠물이 게시되면 수집서버-색인서버-색인자료-검색서버 등의 과정을 거치게 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크롤링, 인덱싱, 랭킹의 개념을 이해하셔야 해요.

크롤링 : 크롤링(Crawling)은 스파이더 혹은 크롤러라 불리는 소프트웨어 로봇이 웹링크를 따라다니며 전세계 웹에 존재하는 웹페이지들을 긁어 모은다.

인덱싱 : 인덱싱(Indexing)은 크롤링을 통해 모아진 웹 페이지들을 특정 검색어가 입력되었을 때,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일종의 색인을 만드는 과정이다.

랭킹 : 랭킹(Ranking)은 검색어와 색인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내용에 가장 가까워 보이는 웹 페이지들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과정이다.

정리하면 우리의 콘텐츠몰이 게시되면 ‘크롤링’과정을 통해 웹사이트 내 정보를 탐색하고 ‘인덱싱’의 절차를 통해 웹사이트를 특정짓고, ‘랭킹’을 통해 검색이 이루어지면 특징이 맞는 웹사이트를 선별해서 나열하는 과정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검색순위의 6가지 법칙

검색순위에서 높은 순서를 차지하기 위한 법칙이 있습니다.

텍스트의 법칙

자리의 법칙

반복의 법칙

비중의 법칙

추천의 법칙

반응의 법칙

입니다. 이 중 텍스트, 자리, 반복, 비중은 On-Page SEO(내부최적화)의 영역이고, 추천, 반응은 Off-Page SEO(외부최적화)의 영역입니다. 차근차근 설명드릴께요. 텍스트의 법칙. 웹페이지를 크롤링하는 과정에서 ‘크롤러’는 텍스트롤 웹페이지를 인식하고 판단하고 분류합니다. 글을 작성할 때에도 신중하고 이미지파일은 제목이나 캡션부분에 의미있는 텍스트를 부여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자리의 법칙. 제목이나 슬러그, 메타값 등 중요한 자리에 핵심키워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비중의 법칙이란 핵심 키워드를 본문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비중있게 다루라는 것인데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글의 내용과 관계없이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물입니다. 이를 ‘스패밍’이라고 하는데요. ‘의도된 메시지의 노출을 강화하고자 검색결과의 순위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검색엔진의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단순히 반복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글 전체의 성격과 맞고 문장과 문장간에 어색함이 없는 상태로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SEO

형태소 분석기를 통해서 제 첫 게시물 ‘디지털 마케팅 개요 및 직무이해’의 글을 분석해봤습니다. 형태소 분석 사이트 (http://lab.newsjel.ly/analy/morpheme/)

광고와 마케팅의 빈도수가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글의 키워드가 ‘광고’와 ‘마케팅’이라면 반복과 비중의 법칙이 충족되었다고 볼수 있겠네요.😋

추가적인 팁으로는 하나의 페이지에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는 2~3%의 비중으로 유지가 적절하다는 점, 다른 키워드의 언급수의 차이가 나야한다는 점, 한 페이지에 강조하려는 키워드는 1~2개가 적당하다는 점과 개별페이지의 문제가 아니라 사이트 구조에서 너무 쓸데없는 단어가 너무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는 것 등 있습니다.

추천의 법칙은 해당 사이트가 외부에서 얼마나 많은 추천을 받고 있느냐하는 점을 의미합니다. 게시물에 좋아요가 달린다던지, 공유가 이뤄지고 게시물에 대한 링크생성 등을 추천이 이루어졌다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대표적이고 강력한 추천은 게시물이 ‘링크’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글을 잘써야겠죠?🤔

반응의 법칙이란 해당 페이지의 클릭률, 홈페이지 체류시간, 이탈율, 이벤트 상호작용수 등의 성과를 이야기합니다. 검색엔진의 경우 추천보다 반응의 성과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정리하면 SEO 작업은 On-Page SEO & OFF-Page SEO로 나뉩니다. 내부최적화는 목표 검색 키워드를 크롤링 봇이 잘 수집/색인 할수 있게 작성하는 과정이고 홈페이지 화면을 구성하는 html tag를 활용해야 합니다. 키워드를 본문에 많이 넣는 것보다, 형태소 분석을 통해 키워드의 밀도를 높게 해야 합니다. 외부 최적화 작업은 백링크(back-link) 와 링크 텍스트(Anchor Text)를 통한 홈페이지 추천 과정이다. 목표 검색어를 통한 홈페이지 유입 이후에 홈페이지 활동시간, 이벤트 작용수, 이탈율 등도 외부링크 최적화 점수에 포함이 된다. 라고 정리 될거 같습니다.

게시글 작성 외에도 검색엔진에 등록하고 웹마스터 도구를 이용해서 rss나 sitemap을 제출해야하는데 검색엔진에 등록하는 것 자체는 간단하기 때문에 사이트맵을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제출하는 방법을 같이 해보겠습니다.

1. 먼저 ‘Yoast SEO’ 플러그인을 설치해주세요.

2. 메뉴 – SEO – General – Features – Xml sitemaps 우측 ‘?’를 눌러주시면 ‘See the XML sitemap’이 나옵니다. 클릭해주세요.

3. 접속된 해당 주소의 path부분을 복사해주세요. (빨간색 부분입니다.)

4. 구글 서치 콘솔에 접속해서 좌측 ‘sitemaps’를 눌러주세요. 새 사이트맵 추가에 복사한 path부분을 붙여넣기한 후 ‘제출’

5. 사이트맵이 제출됨, 제출된 사이트맵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6.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로 이동하게습니다. 웹마스터 도구 – 사이트맵 제출에서 path부분을 입력한 후 확인을 눌러주세요.

7.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도 사이트맵 제출이 완료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사이트맵 제출과정에서 알려드린 플러그인 ‘Yoast SEO’는 내부 최적화 과정을 간편하게 지원해주는 워드프레스의 대표적인 플러그인입니다.

Yoast SEO의 기능 중 대표적인 것 한 가지만 보여드릴께요.

작성한 게시글을 클릭하면 Yoast SEO의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SEO title’, ‘Slug’, ‘Meta description’은 검색결과화면(SERP)에 표시되는 부분인데 가장 기본적인 seo가 이 검색결과화면(SERP)를 변경하는 것입니다. 해당 부분을 작성해주면 내 게시글이 검색엔진에서 노출됐을 때의 모습을 변경해줄 수 있습니다.

SEO 키워드 리서치 & 검색구조

SEO의 핵심은 키워드입니다. 어떤 키워드를 선택하느냐가 게시글 유입량을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키워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로트폴리오

네이버 데이터 랩 http://datalab.naver.com/

로트폴리오
로트폴리오

네이버 광고 – 키워드 도구 https://searchad.naver.com/

로트폴리오
로트폴리오

빅데이터 소셜매트릭스 http://www.some.co.kr/

등으로 추천해드릴 수 있고 키워드를 선택할 때는 키워드 유형 및 종류를 고려하셔야 합니다.

키워드 유형

메인 키워드 : 검색량 ⬆ 경쟁률 ⬆ 전환률 ⬇

세부 키워드 : 검색량 ⬇ 경쟁률 ⬇ 전환률 ⬆

키워드 종류

브랜드 키워드 : 삼성갤럭시, 삼성 핸드폰, 갤럭시, 삼성

연관(정보성) 키워드 : 스마트폰 구입, 스마트폰 싸게 파는 곳

상품 키워드 : 갤럭시s7, 갤럭시탭, Galaxy s7

경쟁사 키워드 : 아이폰, 애플, 아이폰7, 아이폰se

조합 키워드 : 20대 핸드폰, 30대 핸드폰, 대학생 핸드폰 추천, 부모님 핸드폰 추천

검색엔진 수집 최적화

여태까지 설명드린 내용을 바탕으로 SEO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이트 구조 최적화 – 키워드 조사 – SEO 전략 수립 – 콘텐츠 생산 – 외부링크(추천) 최적화 – 노출/순위 모니터링 – 개선작업

검색엔진 등록

 RSS, Site map 제출

웹마스터 도구에 사이트 등록 및 소유 확인

네이버/구글 검색로봇의 사이트 접근 허용

중복된 콘텐츠 게재 X

소셜미디어 확장 채널 등록

Meta tag 삽입

연관 키워드 삽입

이미지 ‘Alt tag = 키워드’ 삽입

사이트 내부 링크 최적화

모바일 친화적

표준적인 링크 방법 사용 (a href)

Open Graph 사용

제목(title)

Long tail key word 활용

퍼포먼스 마케팅 (X) ➡ 로트폴리오 – 퍼포먼스 마케팅 포트폴리오 사이트 (O)

제목은 페이지마다 다르게

본문 내용을 대표하여

키워드 하나를 분명하게

구체적이고 간결하게

사이트 브랜드와 제목을 결합하여

클릭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1~2개의 키워드만을 언급

소제목(subtitle)

문단 분류를 잘하자

본문(body)

“목표한 키워드가 강조되게!” – 형태소 분석기 활용

마케팅의 변수는 총 3가지가 존재한다.

변수 : 타겟팅, 콘텐츠, 랜딩페이지

마케팅 성과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랜딩페이지이다.

3가지의 변수를 중심으로 우리는 성과분석을 한다.

“첫 단락은 중요하다” Hooking & Catchy Phase 활용, 구체적이며 간결한 요약설명

 

요약(Discription)

제목 및 내용의 핵심 키워드 활용

<Meta name=”Descirtion” content=”로트폴리오 – 퍼포먼스 마케팅 포트폴리오 사이트>

모든 페이지마다 Discription 다르게

필요한 키워드(정보)만 집어넣기

클릭을 유도할 수 있도록 만들기

이미지(image)

‘img-src’ & ‘alt’ 핵심 키워드를 넣자

<img src-“image-82060.jpg> (X) ➡ <img src-“로트폴리오.jpg” alt=”퍼포먼스 마케팅 자료”> (O)

추천링크(Link)

하이퍼 텍스트 링킹 : 핵심 키워드 넣기

<a href=”marketing.html”>마케팅</a>

좋은 콘텐츠 만들기란?

SEO에 부합하는 콘텐츠이여야 한다.

SEO에 대한 공부가 모두 끝났습니다. 처음에 SEO라는 말을 들었을 때에는 CEO와 비슷한 개념인가라고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 직업군을 뜻하는 건가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웃기네요. 그리고 몇 년전에 작업을 통해서 인기검색어나 정보성게시글 지면에 의도한 키워드나 게시글을 노출시키는 일이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이는 위에서 소개한 ‘스패밍’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작업하거나 PBN(Private Blog Network)을 이용한 어뷰징이였습니다. 추천의 법칙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링크라는 수단으로 높은 검색순위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요. 어뷰징 업체에서 유명 블로그들을 사들이고 새로운 블로그를 링크를 걸어서 새로운 블로그의 평가점수를 높이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그런 쪽으로 머리를 참 잘쓰는 것 같네요.🤬 

다음 시간에는 Google Ads를 이용한 마케팅 방법을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