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폴리오 -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를 알아봅시다.

15.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오늘은 구글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GDS)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이해와 설정

GW를 이용해서 광고를 생성하고 GA를 이용해서 성과측정까지 모두 마쳤다고 가정해봅시다. 퍼포먼스 마케터는 광고 캠페인의 성과를 팀원들과 공유해야 합니다.

둘 중 어떤 방식으로 공유하는 것이 좋을까요? 첫 번째 사진은 GA의 화면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해 놓은 상태인데요. GA를 다루는 마케터의 입장에서는 익숙할지 모르지만 다른 팀원들이 봤었을 때는 답답하게 보일수가 있습니다. 그에 비해 두 번째 사진은 일반인들이 봤을 때에도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지 않으신가요? 바로 오늘 우리가 배울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가 이런 시각화된 정보로 보고서를 만들어주는 도구입니다. GDS는 무료인데다 구글 스프레드 시트의 부가서비스인 슈퍼매트릭스를 이용할 경우 GA, GW의 데이터가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합니다. 😏😏😏

GDS의 경우 별도의 계정단위가 존재하지 않고 개인계정으로 GDS에 가입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 사용 요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작 및 수정 – Google 계정 로그인 필수

단순보기 – 로그인 하지 않아도 보기 가능

파일 저장 및 공유 – Google Drive

지원 브라우저 – Chrome, Firefox, Safari (그 외는 권장 X)

구글의 솔루션인 만큼 크롬에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plore에서는 구동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 주요 페이지 소개

개인 계정으로 로그인을 완료하면 GDS의 메인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메인 페이지를 비롯해서 주요 페이지 3장에 대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메인 페이지

1. 좌측 상단 ‘+ 만들기’ : 새로운 파일을 만듭니다. 보고서를 만들거나 데이터 소스를 업로드 시킬 수 있습니다.

2. 데이트 스튜디오 로고 우측 ‘검색’ : 생성한 보고서를 이름으로 검색합니다.

3. 검색창 하단 ‘보고서’, ‘데이터 소스’, ‘탐색기’ : 파일 유형을 검색합니다.

4. 파일 유형 하단 ‘템플릿으로 시작’ : 보고서 샘플 템플릿입니다.

5. 템플릿 하단 ‘이름’ : 해당 파일 유형 내 파일입니다.

보고서 편집기

1. 좌측 최상단 ‘보고서 제목’ : 보고서의 제목을 설정합니다.

2. 제목 하단 ‘파일’, ‘수정’, ‘보기’, ‘삽입’, ‘페이지’, ‘정렬’, ‘리소스’, ‘도움말’ : 메뉴입니다.

3. 우측 상단 시계방향 화살표 : 새로 고침입니다.

4. 우측 메뉴 : ‘속성패널’과 ‘필드패널’입니다. ‘속성패널’에 측정기준과 측정항목 등을 ‘필드패널’에서 선택합니다.

데이터 소스 편집기

1. 좌측 상단 ‘데이터 소스 제목’ : 데이터 소스 이름입니다.

2. 우측 상단 ‘+ 필드 추가’ : 데이터 필드를 추가합니다.

3. 빌드 : 데이터 항목

4. 유형 : 데이터 표시유형

맞춤 보고서 제작과정

아래에 예시로 작성된 실습보고서를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메뉴는 ‘위젯 메뉴’입니다.

왼쪽부터 ‘차트 추가’, ‘커뮤니티 시각화 및 구성요소’, ‘기간’, ‘필터 제어’, ‘데이터 제어’, ‘URL 삽입’, ‘이미지’, ‘텍스트’, ‘선’, ‘도형’, ‘테마 및 레이아웃’ 메뉴입니다.

‘차트 추가’ 메뉴는 보고서에 각종 차트를 생성할 수 있는 메뉴입니다.

‘기간’, ‘필터 제어’ 메뉴는 보고서의 설정을 변화시키는 위젯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메뉴를 이용해서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도구’, ‘선’ 메뉴를 이용해서 보고서의 정보를 기입하고 보고서의 구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젯을 생성하면 ‘데이터’와 ‘스타일’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데이터 소스 부분이 가장 중요한데요. 일반적인 경우 데이터 소스를 하나만 선택하면 되지만 경우에 따라 둘 이상의 데이터 소스를 혼합해서 측정해야 하는기준 및 항목이 있습니다.

이때는 ‘데이터 혼합’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통합 키’ 입니다. 두 데이터 소스를 이어줄 수 있는 연결지점을 지정해 주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동시에 측정기준도 맞춰 주어야 합니다.

작성을 완료한 후 ‘데이터 소스 이름’을 지정한 후 저장을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 데이터 소스를 활용한 새로운 측정항목을 생성할 때에는 ‘필드 만들기’를 눌러 함수를 이용해 새로 생성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구글 데이터 스튜디오에 대한 공부를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